시간 부자1 퇴사했습니다_워라밸을 찾아서 이직고민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이전에 작성 했던 글에서 많이 얘기 하기도 했지만, 제가 하던 일은 MCT라고 하는 일이였습니다. 머시닝센터 라고도 하는데, 알루미늄이나 스틸, 스테인리스 스틸을 이용해서 반도체 생산 설비에 필요한 부품류들을 가공하는 일이였습니다. 그냥 흔히들 생각하는 공돌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쇳덩어리를 깎아서 어디가에서 사용될 무언가를 가공해서 만드는 일이니까요. 이런 일을 하는 업계는 보통 12시간동안 회사에서 하루를 보내게되는 경우가 거의 100%라고 보면 되는데, 일이 많은 때에는 회사 사장님들이 추가로 일을 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럼 12시간이 아니라 많을때에는 퇴근을 못하고 회사에서 날밤을 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일을 하면서 자신이 하는 일에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 2020.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