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식1 파이프라인 만들기_마음 다잡기 이번 주말은 엄청나게 무더운 주말이였다. 나만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기로 생각하고 기존에 다니고 있던 회사를 퇴사한지 2주가 좀 넘은듯 한데, 다행스럽게도 한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면접을 진행했고, 출근 하라고 통보를 받았다. 수습기간을 3개월정도 갖자고 했으니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근무시간도 칼퇴근을 중시하는 분위기였고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회사가 이전할 계획이 있어서 출퇴근 하는데 낭비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만족스럽다. 비록 월급이 33%정도 폭락했지만 시간을 되찾아오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아깝지 않다. 토요일 저녁에 바로 앞동에 살고계시는 부모님과 집앞에 천변 산책로를 같이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아버지께서는 일을 하면서 주말에라도 머시닝센터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가공하던 감각을 잊지 .. 2020.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