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시장정리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갈등이 심화되어가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고, 미국 내에서 벌어지는 시위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인해 하락했던 경기흐름이 회복의 조짐을 보이자 주가는 상승했다.
중국은 미국과의 1차 무역합의에서 미국의 농산물을 구입하기로 했었는데, 이중에서 일부의 구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미국과의 무역문제가 심각해질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반면에 ISM제조업 지수가 무려 4개월만에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경제가 바닥을 쳤다는 신호를 확인할수 있었다.
WTI 원유는 -0.1%를 기록한 35.44$ 에서 거래가 마감되었다.

드디어 코로나로 인해서 엄청난 하락곡선을 보여주던 경제의 흐름이 반등을 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이게 완전한 반등인지 일시적인 반등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번 폭락장의 문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활동의 락다운이였는데,

아직 코로나를 치료 할 수 있는 치료제라던가 백신이 개발된 상황도 아니다.

병에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나온 상황이 아닌데 락다운을 해제해서 경제활동을 재개 한다고 한들

일시적인 상승장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단기적으로 큰 하락장을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인종차별 문제로 엄청나게 큰 시위가 발생했다. 요약하자면 미국의 백인 경찰이

흑인을 지나치게 제압하면서 질식사 하게 되었는데 이게 너무 지나쳤다는 문제로 발생한 시위이다.

하지만 이 시위는 폭동으로 번져서 가게를 약탈하고 방화하는등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는 모습이다.

또, 미중간의 문제도 점점 격화되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에대한 대책을 준비해야 할 듯 하다.

내 자산을 지키려면 대처를 해야하고,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는 돈을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투자에 임해야겠다.

미국주식 시장정리_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