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 가격은 왜 상승하고 있을까?

저중에 하나만 있으면 좋겠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금값이 장난아니게 상승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일이기에 금만 이렇게 계속 고공행진일까?

이러한 이유를 알려면 최근의 세계 경제상황에 대한 이해가 약간 필요하다.

 최근 1~2년간의 경제상황을 돌아보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경기가 좋아지지 않은점, 가장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문제 때문에 세계적으로 락다운(Lock-down)작용으로 경제활동이 일시정지 되어버렸는데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버렸다. 이를 매우기위해서 각국 정부들은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말로도 표현이 안될만큼의 돈을 미친듯이 풀어제끼고 있다.

 즉 다시 쉽게 정리하자면....

세계 경제가 많이 안좋음---> 각국에서 돈을 많이많이 풀었음.

아니 금값얘기한다면서 갑자기 돈풀었다는 얘기는 왜하는건지 모르겠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다.

 금은 한정적이다. 금광에서 캐내고 뭐 여러가지방법으로 금은 늘어나고는 있지만 그 양이 아주 미미하다

스에오카 요시노리의"부의 열차에 올라타는법"이라는 책에서는 인류가 보유하고 있는 금의 양은

겨우 수영장 3개정도를 채울수 있는 양에서 크게 변하지 않고있다고 한다

 결국 금은 한정적인데 돈이 많아졌다면 당연하게 금값은 오를수 밖에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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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00 = 돈 100 인 상황이라고 가정해보자

금을 100을 사려면 돈을 100 지불해야 구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금은 한정적이라고 했다. 늘 수 없는것이다.

근데 돈의 양이 증가했다고 다시 가정해 보자.

금 100 = 돈 200 인 상황으로 변했다

돈이 많아졌기 때문에 돈의 가치가 금에비해서 상대적으로 싸질수 밖에 없다

이제는 금 100을 구입하려면 돈 200을 지불해야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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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자산의 가격은 상대적인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자산을 A에서 B로, 때로는 C로 바꿔주는 일을 하는데

이런일을 "재테크"라고 하는것이다.

 위의 예 처럼 돈을 벌기만 해서는 "현금"이라고 하는 한가지 자산에만 몰빵하는 효과가 생겨버린다.

내가 아무리 은행에 적금을 들고 저축을 해도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게 되면 내가 가진돈이 가치가 떨어져버리는 일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금융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재테크를 시작해야한다.

이를 알고 시중에 돈이풀릴때 내가 가지고있던 돈을 금으로 바꿔놓았던 사람들은 돈을 저축한 사람들보다

자산이 많이 불어나 있을것이다.

 우리도 할수있다!! 공부를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