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하공책입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서 두번째!! '부자'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더불어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볼텐데요, 그 전에....
지난글을 읽지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아래에 글도 첨부합니다. ↓↓↓↓↓↓↓↓
어떤사람이 부자인가?
먼저 우리는 부자가 되려면 어떤 기준을 만족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TV프로그램중에 서민갑부라는 프로가 있습니다. 이 프로를 보면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면서 매월 천 만원정도의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프로를 보면 돈을 많이버는 사람들이 참 많이나오는데요, 보통 이 사람들을 보며 많은사람들이 부러워합니다.
'아 역시 돈은 저렇게 벌어야해!!', '저러니 돈을벌지!!' 글을 읽고계신 여러분도 이런 생각을 하시지 않았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 프로에 나온 사람들을 부자라고 생각할거에요.
그럼 제가 가상의 인물 은공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은공이는 날때부터 게을러서 일하기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일하지않고 먹고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생은 좀 했지만 결국 은공이는 자신만의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매달 500만원의 소득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밤낮없이 일하고 매달 1,000만원!! VS 하루종일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매달 500만원!!
자, 이제 생각을 해보는겁니다. 열심히 일해서 매달 천만원이라는 거금을 버는사람이 부자인가.
그렇지않으면 매일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면서 500만원을 버는사람이 부자인가 말이죠.
그래서 누가 진짜 부자냐?
저는 은공이의 경우가 진짜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구요?
매달 500만원이라는 돈 자체는 많은 돈이긴 합니다만, 서민갑부의 매월 소득에 비하면 반밖에 되질 않습니다.
소득이 적다는 이야기이죠. 하.지.만.!!! 은공이의 경우는 시간이라고 하는 엄청난 자산을 갖게됩니다.
예시를 더해보겠습니다. 서민갑부가 하고있는일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였던겁니다. 하지만 서민갑부는 여전히 천만원을 벌고 있습니다. 근데 은공이가 시간이 남아도니까 심심해졌습니다. 근데 옆에 서민갑부가 하는일을 보니 자기도 할 수 있을것 같은거에요.
은공이도 서민갑부가 하는일을 시작했습니다. 은공이도 서민갑부처럼 밤낮없이 일하면 월에 1000만원 버는것도 가능해보입니다. 그러면 은공이는 저절로 나오는 소득 500만원에 서민갑부처럼 일해서 버는돈 1000만원을 합친 1,500만원의 수익을 만들 수 있는거죠.
시스템 수익 500만원 + 노동소득 1000만원 = 은공이 총 수익 1,500만원!!!
하지만 은공이는 힘들게 일하는걸 싫어한다고 했습니다. 은공이는 서민갑부의 반만 일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수익도 반토막이 나겠죠. 하지만 여전히 은공이는 저절로 나오는 소득 500만원과 반토막나긴 했지만 노동소득이 500만원 발생해서 서민갑부처럼 월 천만원의 소득을 올립니다. 하지만 일하는시간은 서민갑부의 절반밖에 안됩니다.
+@로 여유시간을 얻을 수 있는거죠.
시스템 수익 500만원 + 노동소득 500만원 = 총수익 1,000만원 + 여유시간!!
그렇기 때문에 당장 눈에 보이는 월 소득이 많은게 부자가 아니라 돈이 만들어지는 시스템을 갖고있는사람이 진짜 부자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시스템은 어떻게 만들어야할까?
그럼 이제 이 돈나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셨을겁니다.
돈이 나오는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창업을 해서 회사를 키우고 직원을 고용해서 회사가 돌아가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회사를 만들어서 조금씩 키우고 키워서 저절로 운영이 되는 단계까지 도달해야 하는 방법입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회사를 키우는데 필요한 노력과 노동력이 엄청나기도 할거구요.
필요한 자본도 엄청나게 들어갈거에요. 하지만 우리는 돈이없습니다. 있었으면 이런 고민도 하지 않겠죠.
두 번째는 이미 성장해있는 회사의 주식을 사는 법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증권사 앱을 깔아서 주식 매수버튼만 누르면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거죠.
주식을 산다는건 회사의 지분을 사는 일입니다. 내가 창업을 해서 회사를 키우는일 역시 내가만든 회사의 지분을 키우는 일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내가만든 회사가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기까지는 엄청난 노력과 자원이 필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달성만 할 수 있다면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엄청나게 클겁니다. 하지만 성공률은 높진 않겠죠.
그러니 이미 안정궤도에 올라있는 회사의 지분을 사는게 성공률이 더 높겠죠.
주식을 사서 뭐하는데?
기업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면 회사가 번 수익을 나눠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배당금이라고 하는데요, 이 배당금은 우리나라의 경우 1년에 한번, 혹은 분기마다 한번씩 1년동안 총 네번을 받는 방식입니다. 바다건너 미국의 회사들은 대부분 분기마다 배당을 지급하고 일부 회사들은 월급처럼 매달 배당을 지급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대목은,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면서 회사가 번돈을 나눠받는 시스템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분들은 이런 질문도 하실거에요.
"주가가 떨어지면 손해인데 그럼 어떡하냐??"
그래서 다음시간에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될만한 이야기를 포스팅으로 풀어보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질문 부탁드립니다.
이상 은하공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이야기는 아랫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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